성주신문

사설 칼럼 독자마당

독자마당	최종편집 : 2024-05-14 오전 10:00:12 출력 :

<미국에서 보낸 편지>군수님께 올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재미동포 체육인 장윤순입니다. 지난 추석을 전후해 9월 17일부터 2박3일간 참외의 고장 성주군을 방문하였습니다...

서태호 기자 : 2008년 10월 16일

‘바르게 살아도 성공할 수 있다’

길을 가다가 지갑을 하나 주웠다. 그 안에는 돈 5만원과 지갑 주인의 연락처가 적힌 명함이 들어 있다. 아무도 본 사람이 없다. 이럴 때 어떻게 하겠는가...

서태호 기자 : 2008년 10월 14일

25일까지 부가가치세 신고·납부해야

개인사업자(일반과세자, 간이과세자)는 원칙적으로 부가가치세를 1년에 2번 신고·납부(확정신고)하고, 개인 일반과세자는 예정고지로 2번은 납부하며, 법인사업자는 4번 신고·납부(예정신고, 확정신고)한다...

정미정 기자 : 2008년 10월 13일

건국 60주년 8·15에

1945년 8월 15일 일본에선 망국의 슬픔으로 땅이 꺼질 때 우리에겐 광복의 기쁨이 하늘을 찔렀다..

정미정 기자 : 2008년 10월 13일

남북경제교류 협력 방안을 말한다

1. 건의배경 지금 북한경제는 외부 지원 없이 회복·발전이 불가능한 상태에 처해 있으며, 그들이 외쳐온 ‘자력갱생’이 효력을 발휘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른 것이라고 생각한다. 진정으로 북한 경제가 자..

정미정 기자 : 2008년 10월 13일

나만의 운동목표를 정하자

그렇다면 본인에게 좋은 것이다. 이번에 소개하는 내용이 여러분에게 운동을 하려고 결심하도록 하며 동기를 계속 갖도록 도와주기를 바란다...

정미정 기자 : 2008년 10월 09일

가야산 생수

마당에 낡은 은행잎 후루룩 져 내리는 캄캄한 새벽, 물통을 챙겨 가야산으로 올라갑니다. 느티 잎새가 빗발처럼 날리는 아스팔트길에, 먼저 이 거리를 정처를 정한 잎새들이 새벽바람에 난파선의 승객처럼 막다..

정미정 기자 : 2008년 10월 01일

손응교 여사

누대의 양반 가문 성주 사도실 김씨 문중 김창숙옹의 아들 김찬기에게 시집 와서 자라고 ..

정미정 기자 : 2008년 10월 01일

재미 더하기 공부 ‘재미있는 말글풀이’

월항면 출신의 나채운 목사(前 장로회신학대학교 장로원장)가 최근 ‘재미있는 말글풀이’란 책을 내놨다...

정미정 기자 : 2008년 10월 01일

‘우리 집안은 나로부터 시작이다’

강영우 박사는 중학교 재학 중 축구공에 눈을 맞고 망막이 손상되어 시력을 잃었다. 몇 년 후에는 어머니와 누나를 잃고, 돌봐 줄 사람이 없어 동생 둘은 고아원으로 보냈다. 그랬던 그가 실명의 고통과 사..

서태호 기자 : 2008년 10월 01일

4)운동, 멈춤이 없어야한다

규칙적인 신체적 활동을 하는 데 있어서 다양한 장애물이 있다. 이중 일부는 다른 것보다 쉽게 극복할 수 있다. 여기에 몇 가지 일반적인 장애물과 해결방법을 살펴본다...

정미정 기자 : 2008년 09월 30일

가을

창너머 은행나무 천금같은 정 하나 황금인양 메었네

정미정 기자 : 2008년 09월 30일

<청소년 추천도서>눈먼 자들의 도시

다른 책을 찾다 우연히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EBS ‘책으로 만나는 세상’에서 한 번 들은 기억이 났기 때문이다. 이 책은 제목에서 끌어당기는 뭐가 있다. 이틀 동안에 다 읽었다...

정미정 기자 : 2008년 09월 30일

결코 절망하지 말라

배가 불룩하게 나온 전형적인 아저씨 스타일에 언제 다렸는지 모를 낡은 옷을 입은 사나이. 못생긴 외모에 고르지 못한 치아, 어눌한 말투. 그런 그가 전 세계를 감동시키고 있다. 37세인 영국 웨일즈 출신..

서태호 기자 : 2008년 09월 24일

고향으로 가는 길

오늘도 고향으로 가는 다름티 재를 넘었다. 바람처럼 꼬리를 휘감은

정미정 기자 : 2008년 09월 12일

가두어 놓은 예수님을 해방시켜라

추운 겨울에 떨면서 예수님의 동상 밑에서 예수님을 바라보고 있는 문둥이의 이마에 물이 떨어졌다. 그것은 문둥이의 딱한 형편을 불쌍히 여기셨던 예수님의 궁휼의 눈물이었다. 예수님의 눈물을 본 문둥이는 놀라..

서태호 기자 : 2008년 09월 12일

최열곤 전 교육감 시인 등단

본군 출신이며 전 서울시 교육감을 지낸 최열곤 박사는 지난 9월5일 월간 문학저널의 추천으로 시 부문 신인문학상에 당선되어 시인으로 등단하였다. 최열곤 시인은 3개월 후면 팔십세가 되는 고령으로 아직도 ..

서태호 기자 : 2008년 09월 12일

여인의 삶

향기 짙은 참외촌 나룻길을 가노라면 자욱한 물안개 연기처럼 솟아오르고

정미정 기자 : 2008년 09월 09일

옳다면 행하라. 그것이 진정한 용기다

아버지 바바는 말했다. “부당하기는 하지만 며칠 동안 일어난 일이 때로는 하루 동안 일어난 일이, 평생을 바꿔버릴 수도 있다. 아미르.” ..

정미정 기자 : 2008년 09월 09일

전화금융사기, 이것만 알면 안 당한다

전화금융사기(일명 보이스피싱)는 2006년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생하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7천여건에 달하며, 지금 현재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경찰에서도 이의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아직..

서태호 기자 : 2008년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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